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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메모리: MMCA 뉴미디어 컬렉션 다시 읽기

캐시 메모리: MMCA 뉴미디어 컬렉션 다시 읽기

출처: 국립현대미술관 · 최종 확인일 2026-07-14

MMCA 뉴미디어 컬렉션으로 보는 재현 너머의 이미지 정치학

전시 한눈에 보기

디지털 시대의 기억을 예술로 읽다

기획 의도

국립현대미술관의 뉴 미디어 컬렉션을 재해석하고 재조명하기 위한 기획전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기억과 정보 저장 방식을 예술적 시선으로 탐구합니다.

주요 작가·작품

김영민, 이지현, 이승우, 박지현, 김정훈 등이 참여하며 디지털 미디어와 아날로그 기법을 결합한 실험적인 형태를 보여 줍니다. 김영민의 메모리스토리지 와 이지현의 디지털 레코딩 은 대표 작품입니다.

김영민이지현이승우박 지현김정훈
시대·미술사 맥락

1990년대부터 현대까지의 작품을 다루며, 디지털 아트의 발전 과정과 미술사적 의미를 탐구합니다. 디지털과 물리적 매체가 교차하는 작품으로 기술과 기억의 관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관람 포인트
  • 디지털과 물리적 매체가 교차하는 작품으로 기술과 기억의 관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김영민의 메모리스토리지 와 이지현의 디지털 레코딩 은 전시의 핵심 볼거리입니다.

전시 깊이 보기

국립현대미술관은 뉴미디어 소장품 가운데 동시대 미디어아트를 대표하는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별해 이미지의 생산과 유통, 그리고 역사·기억·주체가 구성되는 방식을 조망하는 필름앤비디오 프로그램 《캐시 메모리》를 개최합니다. 프로그램 제목인 캐시 메모리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고속 기억장치를 의미합니다. 캐시 메모리는 정보를 영구적으로 보존하지 않지만 현재의 연산과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매개 장치로 작동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개념을 차용하여 미술관 소장품 또한 고정된 의미를 지닌 완결된 대상이라기보다 동시대의 관점과 연구를 통해 끊임없이 다시 호출되고 해석되는 살아있는 기억의 장으로 바라봅니다. 특히 미디어아트 작품은 기술 환경과 사회적 맥락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의미를 획득하며, 작품을 둘러싼 역사적·정치적 조건 역시 지속적으로 재독해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늘날 영상 이미지가 세계를 재현하는 매체에 머무르지 않으며, 촬영 장치와 편집 기술, 플랫폼 환경, 정치·경제적 권력 관계 속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며, 기억과 역사, 주체성의 형성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문화적 실천의 장이 되었음에 주목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뉴미디어 소장품을 통해 이미지와 장치·증언·권력·주체라는 네 개의 축을 중심으로 동시대 영상예술의 주요 문제의식과 미학적 실천을 조망합니다.

하룬 파로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안리 살라, 와엘 샤키, 김아영, 김희천, 임흥순 등 국제 동시대 미디어아트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총 19편이 상영되며, 7월 11일에는 연계 아티스트 토크로 사라 세진 장 작가의 작업 세계를 소개하고 소장품인 《사개월, 사백만 광년》(2020)을 상영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구성

  • 이미지와 장치, 이미지가 스스로를 가리킬 때촬영 장치와 편집, 미디어 시스템 등 이미지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들을 드러내며 이미지 생산의 구조를 성찰한다.
  • 이미지와 증언, 기억의 잔여가 형식이 될 때전쟁, 분쟁, 이주, 노동의 경험을 신체와 리듬, 목소리와 기억의 형식으로 호출하며 재현 불가능성을 미학적 언어로 전환한다.
  • 이미지와 권력, 역사는 어떻게 서술되는가신화, 오페라, 우주론적 서사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역사가 구성되고 권위를 획득하는 과정을 탐구한다.
  • 이미지와 주체, 이미지의 세계에서 주체는 어떻게 형성되는가디지털 플랫폼, 알고리즘, 국가와 제도적 권력이 인간의 감각과 정체성을 구성하고 할당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대표 작품

  • 인터페이스 · 하룬 파로키 — 1995년작 2채널 영상으로, 이미지를 가능하게 하는 촬영·편집 장치의 구조를 성찰한다.
  • 노란비명 그리기 · 김범 — 2012년작 단채널 영상 작품이다.
  • 다큐멘터리 노스텔지어 · 정연두 — 2007년작 단채널 무음 영상으로 84분 18초 분량이다.
  • 위로공단 · 임흥순 — 2014년작 95분 분량의 단채널 영상 작품이다.
  • 사개월, 사백만 광년 · 사라 세진 장(사라 반 데어 헤이드) — 2020년작으로, 7월 11일 아티스트 토크와 함께 상영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뉴미디어 소장품 가운데 동시대 미디어아트를 대표하는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별해, 이미지의 생산과 유통, 그리고 역사·기억·주체가 구성되는 방식을 조망하는 필름앤비디오 프로그램 «캐시 메모리»를 개최한다. 공식 페이지

출처: 공식 전시 페이지 · 확인일 2026-07-14

전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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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캐시 메모리: MMCA 뉴미디어 컬렉션 다시 읽기 전시는 언제까지 하나요?

2026.07.17까지

캐시 메모리: MMCA 뉴미디어 컬렉션 다시 읽기 전시 관람료는 얼마인가요?

12,000원

캐시 메모리: MMCA 뉴미디어 컬렉션 다시 읽기는 어디서 하나요?

국립현대미술관

캐시 메모리: MMCA 뉴미디어 컬렉션 다시 읽기 전시 관람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10:00~18:00 (월요일휴관)